/ 로이 리히텐슈타인 / 전시포스터 Explosion II, 1965 (액자포함)

/ 로이 리히텐슈타인 / 전시포스터 Explosion II, 1965 (액자포함)

380,000

  • Roy Lichtenstein 로이 리히텐슈타인
  • 100x69cm
  • Art Print with silver foiling
  • 배송기간: 5~10일
  • Made in UK

2010년 런던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열린 단체전의 전시 포스터로, J.G.발라드의 소설 ‘Crash 크래쉬’에서 제목을 따온 것입니다. 발라드의 작품이 주는 중요성을 담고자한 이 전시는 젊은 예술가들이 해석한 작품들과 발라드가 영감을 받은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여러가지 버전의 포스터로 발행되었는데, 이 포스터는 발라드에게 큰 영향을 준 작가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1965년 작품 Explosion II이 등장하는 전시 포스터입니다.

1962년부터 리히텐슈타인은 인기 있는 전쟁 만화에서 폭발의 이미지를 빌려 작품에 담아내었는데, 작품 속 폭발하는 형상은 팝아트의 폭발을 의미하면서 당시 미사일, 핵폭발 등의 위협성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본 아트프린트는 정식 오픈에디션으로 이번 수량이 소진되면 더 이상 재발행 되지 않으며 전시 포스터 애호가 분들께 추천하는 소장가치 있는 아이템입니다.

(텍스트는 은박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재료 특성상 종이와 은박 미세 스크래치는 교환 및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취소
 

미국 팝 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 Roy Lichtenstein’은 1923년 자본주의의 상징인 뉴욕 맨하튼에서 태어나 1997년 뉴욕에서 생을 마감한 가장 뉴욕적이며 뉴욕을 대표하는 예술가이다. 1950년대에 그는 처음으로 대중적인 만화를 작품 소재로 선택하였다. 그의 작품은 밝은 색채와 단순화된 형태, 뚜렷한 윤곽선, 기계적인 인쇄로 생긴 점(dot)들을 특징으로 한다. 리히텐슈타인은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미덕이던 시절 “오늘날 예술은 우리 주위에 있다”고 선언했다. 그는 무엇이 예술이고 무엇이 예술이 아닌지를 고민했으며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 진정한 팝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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