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화가이자 조각가 이우환은 1936년 6월 경상남도 함안군 출생이다. 1956년 서울대 미대 중퇴 후 일본으로 건너가 철학을 전공하고 동양의 전위미술 운동인 모노하(物派)를 이끌며 당시의 가장 중요한 현대미술 동향을 주도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이후 점과 선으로 표현된 수작에 착수하며 존재와 사물, 공간의 관계를 철학적으로 표현했다. 수십년간 유럽과 일본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하는 그의 작품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파리 퐁피두센터와 일본·독일의 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 이우환 / 바람으로부터 FROM WINDS (액자포함)
₩290,000
- 이우환
- Frame: 약78×60.5cm (매트포함)
- Image: 66×48.3cm
- Geclee Archival Print
- 배송기간: 6~10일
- Made in USA
‘Geclee Archival Print’는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 수백년동안 변치 않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채택한 최고급 프린트 방식입니다.
원작은 1985년작 수채화작품으로 저작권은 구겐하임 재단에 있습니다. 본 아트프린트는 정식 라이센싱을 통해 발행된 오픈에디션입니다.
액자는 매트 유무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참조)
※ [스페셜액자] 원목 엣지는 일반 원목(미송) 안쪽을 비스듬히 각을 주어 수작업으로 깎아 깊이감 있게 제작한 특별한 프레임입니다. 엣지있고 고급스러운 멋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기목 액자는 일반 원목(미송)보다 브라운 색상에 가깝고 나무 결이 살아있습니다.(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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