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뒤뷔페 / 우를루프 패인팅 L’Hourloupe Paintings 빈티지 전시포스터 (액자포함)

/ 장 뒤뷔페 / 우를루프 패인팅 L’Hourloupe Paintings 빈티지 전시포스터 (액자포함)

215,000

  • Jean Philippe Arthur Dubuffet 장 뒤뷔페
  • Frame: 약 66×47.5cm (매트있음) / 약 58×39.5cm (매트없음)
  • Image: 56×37.5cm
  • Geclee Archival Print
  • 배송기간: 5~10일
  • Made in UK

‘Geclee Archival Print’는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 수백년동안 변치 않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채택한 최고급 프린트 방식입니다.

전시포스터에 실린 작품은 우를루프 연작으로, ‘우를루프 L’Hourloupe’는 소리를 지르고, 새가 지저귀고, 늑대가 우는 모습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장 뒤뷔페가 만든 창작어 입니다. 1962년부터 그려진 이 시리즈는 검은색 굵은 테두리 안에 빨강, 파랑색의 라인과 색면으로 비정형적인 인물과 사물의 모습을 담겨있습니다. 본 오픈에디션은 TATE 미술관과 뒤뷔페의 역사를 함께 보여주는 독특한 아트프린트로, 매우 두께감있고 텍스쳐가 살아있는 용지에 제작되었습니다.

액자는 매트 유무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사진참조)

취소
 

Jean Philippe Arthur Dubuffet 장 뒤뷔페 (1901.7.31 ~ 1985.5.12)는 어린아이들의 그림,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등 사회적 약자들의 작품에 매료되어, 가공되지 않은 원시적이고 본원적인 미술을 추구하였다.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내던 뒤뷔페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포도주 사업을 이어 받아 미술계를 떠났다가, 1940년 이후에서야 다시 본격적으로 예술세계에 뛰어들었다. 그는 전통적인 미술 재료에 모래, 지푸라기, 석고, 타르 등을 함께 사용하여 거칠고 날것 그대로의 예술을 보여주었다. 바스키아가 사랑한 화가이기도 한 장 뒤뷔페는 비주류 미술인 아트 브뤼, 아웃사이더 아트의 시작을 알렸으며, 앵포르멜 미술운동에 영향을 준 예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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