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LUSIVE] / 표영실 / 라퓨타 (액자포함)

[EXCLUSIVE] / 표영실 / 라퓨타 (액자포함)

₩300,000

  • 표영실 Pyo Youngsil
  • Frame: 약48x55cm(관액자)
  • Paper: 43.3×49.5cm
  • Image: 35.7.8×41.5cm
  • Geclee Archival Print
  • 배송기간: 6~10일
  • Made in Korea

33개 한정 발행 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하단에 작가 친필 사인과 넘버링이 있습니다. (에디션 넘버는 지정할 수 없으며 랜덤으로 출고됩니다.) 오픈에디션에서 단독 판매합니다.

원작은 45.5x53cm로 2012년에 제작된 유화 작품입니다.

※ 본 에디션은 관액자(그림과 액자표면 사이를 띄운 형태)로 작업합니다. (사진참조)

※ 스기목 액자는 일반 원목(미송)보다 브라운 색상에 가깝고 나무 결이 살아있습니다. 원목 화이트는 수작업으로 여러겹 촘촘히 칠하여 나무 색상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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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영실(1974~) 작가는 개인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감정들과 내밀한 심정들에 관심의 시선을 두고 섬세하고 세밀한 필치로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에 형태를 부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999년 관훈 갤러리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6년 이목 갤러리(검은 밤), 2018년 담 갤러리(서성이고 더듬거리다), 2020년 에이라운지(잠깐 내려앉은 온기에 살갗이 한겹 녹아내린다), 2021년 드로잉 룸(당신은 없다), 2022년 누크 갤러리(공기) 등 현재 까지 16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다수의 기획 단체전에 참여했다. 2012년부터 2014년 까지 스튜디오 화이트블럭 레지던시(파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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